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키우기'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빌리네어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평범한 약초꾼이 우연히 전설의 검을 발견하고 용사로 성장하는 이야기의 방치형 RPG다. 전투의 속도감과 이펙트의 쾌감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 글로벌 유저 친화적인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1년 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100만명 이상 유저를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1주년을 맞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유저 몰이에 나선다. 특히 진모리, 우마왕, 박무봉 등 3개 캐릭터에 대한 코스튬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장신구, 승급 스킨, 펫, 성장 및 스테이지 확장, PvP 티어, 신규 서버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간다. 이 외에도 틱톡챌린지 등 SNS를 통한 유저와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