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16일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가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지난 2013년 서비스 개시 후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9년간 460회 이상의 크고 작은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 속에 여전히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한 작품이다.

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신규 써드 임팩트 영웅 '비아'를 출시했다. 비아는 아크엔젤 세력으로 죄 지은 자들을 노리는 도적이다. 특히 아레나 콘텐츠에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세컨드 임팩트 영웅 '카트리나'를 공개했다. 카트리나는 에트랑제 세력의 소환사로 이계의 힘을 빌려 소환수 '디알로스'를 불러낸다. 특히 '네메시스', '크룬', '점령전' 등 콘텐츠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오는 5월 3일까지 작품에 접속 시 루비 100만개, 영웅 카드 소환권 99장 등 풍부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은 루비 90만개,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30개 및 영웅 강화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9주년 선물 상자 9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내달 15일까지 '9주년 굿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식 카페에서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 등 간단한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보"배터리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9주년 글자 수집 이벤트, 9주년 케이크 수집 이벤트, 카트리나와 함께하는 9주년 이벤트' 등 전력 강화에 필요한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