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팀(대표 현우진)은 22일부터 28일까지 모바일게임 '짤툰대난투 위드 짐승친구들'의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19일까지 SNS 및 카페 신청서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작품은 24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짤툰'의 판권(IP)을 활용해 만든 라인 디펜스 게임이다. 현재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이 작품은 재미를 모르는 외계 종" '노잼"'이 세상에 존재하는 재미를 없애기 위해 우주 정복에 나선 가운데 짐승친구들을 필두로 짤툰의 캐릭터가 총출동하며 이에 대항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각각의 특성과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뽑기를 통한 수집 및 강화를 통한 성장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향후 보다 다양한 시리즈와 캐릭터의 업데이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