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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 웹 3.0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 출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26

슈퍼캣(대표 김영을)은 26일 자사의 게임 플랫폼 '네코랜드'를 웹 3.0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로 리뉴얼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네코랜드는 지난 2018년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임 제작 툴을 표방하며 선보인 게임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약 4700명의 제작자들이 ‘펑크랜드’를 통해 10만 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특유의 인디 감성과 게임성, 이용자 친화적 운영으로 호평 받았다. 현재 중세 배경의 PVP RPG '오티움'과 방치형 클리커 게임 '터치왕', 횡스크롤 MMORPG '워리어 스토리' 등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의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펑크랜드는 기존 네코랜드의 기본 콘셉트와 핵심 기능,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개발 툴과 게임 프레임, UI를 전면 개편해 앱 전반의 사용성을 높인 리뉴얼 버전이다. 제작자 편의성과 생산성 강화를 위해 자동 완성, 오타 감지, 툴팁 표시 등 스크립트 기반의 플러그인을 도입했다.

특히 블록체인과 NFT를 접목해 웹 3.0 기반의 게임 제작과 플레이를 지원한다. 펑크랜드에서 제공하는 웹 3.0 기능을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게임 내 아이템을 NFT로 토큰화할 수 있고, 호환되는 다른 게임에서 이를 사용하거나 재판매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거래소인 '마켓 플레이스'를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Opensea)'와 연동되도록 설계해 다양한 종류의 NFT 거래를 지원한다.

하영민 펑크랜드 리더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개발 툴로써 게임 제작에 대한 허들을 낮추고 동시에 게임성과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리뉴얼을 실시했다" 며, "'펑크랜드'가 제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플랫폼이자 종합 인디 게임 커뮤니티, 인디 게이머들의 놀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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