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26일 멀티플랫폼 게임 '그랑사가'가 국내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 애플 앱스토어 1위 등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서비스 장기화 수순에 돌입한 현재에도 안정적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엔픽셀은 작품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모든 유저에게 매일 10회씩 총 600회의 무료소환 혜택과 함께 그랑웨폰 선택권 및 소환권 등 '2주년 그랑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내달 23일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골드와 경험치 보너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최고 레벨 그랑웨폰 및 소환권으로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기사단 성장 지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2주년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SSR 아티팩트 선택권' 및 '고대·천사·요괴 그랑웨폰 선택권', 주인공 '라스'의 한정 코스튬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거대 보스에 도전하는 '총력전'과 기존 그랑웨폰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문장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