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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앙상블스타즈!!' 한국은 관심 없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20

'앙상블스타즈!!' 카페 화면 일부.

해피엘리먼츠 '앙상블스타즈!!' 한국 차별 운영 논란

해피엘리먼츠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앙상블스타즈!!'가 중국과 한국 간 차별 운영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어.

이 작품은 아이돌을 수집 및 육성시키는 프로듀서의 이야기와 리듬 게임의 재미를 담았다. 지난달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쿠키런'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픽업 이벤트가 진행되는 캐릭터 카드의 일러스트에 중국 아이돌 '시대소년단(TNT)'의 굿즈가 배치됐고, 해당 아이돌의 멤버 이미지가 일러스트에 희미하게 삽입된 것으로도 밝혀져. 또 앞서 중국에서 이 같은 문제가 제기돼 회사 측이 사과하고 수정한 반면,정작 한국 서비스에는 이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해 논란이 커지고 있어.

이를 계기로 이 회사가 이전부터 마켓 정책 변경과 관련해 게임 재화 가격만 올리고 이에 비례해 구성품을 변경하지 않은것을 비'해 할인율이 높은 외부 결제 방식을 제외하는 등 차별 운영을 이어왔다는 불만이 다시금 고"되기도. 또 관련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유저들의 집단 대응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어.

블리자드, 1만원 가량 인하된 8만4500원으로 "정

최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6월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4’의 일반판 판매가격을 8만 4500원으로 인하했다. 당초 9만 5900원으로 설정돼 10만원에 육박한다는 논란이 발생한 후 가격을 낮춘 것이다.

특히 이번 가격 인하가 전세계에서 한국만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되는 상황. 이 회사측은“디아블로4의 출시일 발표 후 한국 플레이어 여러분의 목소리에 줄곧 귀 기울여 왔으며, 이를 통해 배틀넷에서 판매 중인 ‘디아블로4 일반판’ 가격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가격인하를 놓고 유저들의 여러 의견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국내 시장의 반발이 워낙 커 감안한 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반면 다른 일각에서는 “환율이 안정된 것이 원인이지 특별한 이유가 있겠냐”고 분석. 이 외에도 “가격이 인하됐어도 8만원이면 너무 비싸다”는 의견도 나왔다.

넥슨 '던파' 유저에 부정적인 콘텐츠법적 대응키로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부정적 콘텐츠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 화제. 게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유저들을 보호하기 위한 "치다.

지난 19일 넥슨은 던전앤파이터의 공지사항을 통해 "모험가 여러분이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험가'는 던전앤파이터에서 유저를 칭하는 용어다.

넥슨은 해당 게시물에서 "제작 시기를 불문하고 모험가 여러분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수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대부분의 콘텐츠 제작자는 수정 요청을 수용하며 모험가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는 그동안 유저들을 향한 외부의 악의적인 ""과 부정적인 콘텐츠로 몸살을 앓았다. 해당 콘텐츠들은 던전앤파이터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된 유저들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유저들이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며 작품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유저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넥슨의 이번 법적 "치 예고를 통해 향후 던전앤파이터의 인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팬들 역시 이 같은 공지에 큰 호응을 보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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