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주훈, 김종흔)은 19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쿠키런’의 판권(IP)을 활용한 RPG다. 론칭 초반 국내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2위 등을 기록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 다수의 해외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월드탐험 15번째 에피소드 꿈 세계를 달리는 기차가 오픈됐다. 또한 달빛술사 쿠키, 밀키웨이맛 쿠키 등도 추가됐다.
이 외에신규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콘텐츠 우당탕탕 케이크 들개 대소동이 오픈됐다. 왕국과 쿠키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도입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