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9일 ‘영웅 온라인’이 서비스 18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양 팬터지 세계관 배경으로 MMORPG다. 론칭 초반 화려한 액션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8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내달 16일까지 18주년 기념 수상한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콘텐츠 보상 2배 획득, 장비 업그레이드 비용 절감 버프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올해 작품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내달 중 오원공성전이 도입된다. 이후 신규 영물이 추가되며 다양한 개편을 통해유저 편의성을 높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