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18일 올엠으로부터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의 원천 판권(IP)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밸로프는 크리티카의 원천 IP를 획득했다. 해당 IP를 활용한 '크리티카 온라인' 및 '크리티카 모바일' 등 게임 개발 및 서비스는 물론 파생 상품 등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인수했다.

밸로프는 리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게임의 개발 리소스 및 글로벌 판권을 IP 홀더로부터 인수해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IP를 획득한 '크리티카'는 올엠이 개발한 PC게임으로 초 액션을 슬로건으로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구현해 내 글로벌 70여개국에서 20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흥행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