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오엔터테인먼트는 3월 6일까지 멀티 플랫폼 게임 '도사(DOSA): 암행의 수호자들'의 3차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무기로 싸우는 물리형 도사가 아닌 마볍형 도사 ‘도술사’를 대상으로 한다. 당선작은 게임 캐릭터로 구현되며 개발자로서 당선자의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공모전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당사 입사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개발자로서 채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도사: 암행의 수호자들'은 "선 퓨전 팬터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