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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첫 테스트 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09

'브라운더스트2'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10일 첫 테스트 돌입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10일부터17일까지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올해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유저들에게 첫 공개돼 눈길.

겜프스엔이 개발 중인 이 작품은 2017년 등장한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전략 전투 시스템을 계승한 가운데 마을에서의 상호작용 등의 플레이를 더욱 확장한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3매치 퍼즐의 '브라운더스트 & 퍼즐'과 비주얼노벨 요소를 강"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등 판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왔다. 원작의 명맥을 잇는 후속작으로서 기대감에 얼마나 부응할지 주목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11일 사전예약 돌입

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오는 11일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글로벌 흥행작 '아키에이지'의 판권(IP)을 활용해 원작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온라인 및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원작 세계관의 100년 후의 시대에서 이즈나 왕가를 비'한 서대륙의 4개 왕국이 벌이는 대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뛰어난 퀄리티의 그래픽과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와 캐릭터가 특징이다.

원작의 게임 플레이가 주로 '모험'과 '생활'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아키에이지 워는 전투와 전쟁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필드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대규모 공성전까지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작품의 티저 페이지를 통해 누이안, 엘프, 워본, 하리하란, 드워프 등 5명의 캐릭터와 클래스가 공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1년 대작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MMORPG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 이러한 경험을 아키에이지 워에서도 십분 발휘해 또다른 대형 흥행작을 낳겠다는 각오다. 또한 내년 중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의 정식 후속작 '아키에이지2'의 출시를 앞두고 아키에이지 워의 흥행을 발판으로 IP의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넥슨 12일 '카트 드리프트' 프리시즌 오픈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프리시즌 오픈에 나선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프리시즌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작품을 즐길 수 있으며 이후 콘솔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신작 흥행 연타석을 때린 넥슨의 올해 첫 작품이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하는 것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흥행에 성공할 경우 차기작 기대감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원작 ‘카트라이더’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무사히 세대교체가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원작 ‘카트’의 경우 서비스 18주년을 넘겼으나 여전한 현역 게임으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이러한 원작이 서비스 종료되고 ‘카트 드리프트’가 서비스되는 것이다. 원작 유저들의 아쉬운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연착륙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원작이 국내에서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갖췄기 때문이다. 여기에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며 보다 보다 많은 유저들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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