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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드, 내년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2-24

큐로드(대표 길호웅)는 내년부터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중소 게임업체가 국내외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컨설팅, 영상 제작, QA, 운영 등 게임 개발 외적인 측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특히 최근 '경기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 사업'에서 하이디어, 루노소프트, 님블뉴런 등의 중소 및 인디 게임업체의 글로벌 서비스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직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개발업체 대상의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더하기' 사업에 운영PM업체로 참가했다. 이를 통해 게임 컨설팅과 시장"사 등 개발업체들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러쉬로얄’ ‘헬스장 키우기’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 등의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모바일 앱 캠페인 등을 맡아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인기 순위, 매출 순위 상위권 유지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글로벌 80개국 14개 언어 서비스 경험 외에도 북미 현지 마케팅과 수백여개 게임의 유저 확보(UA)마케팅과 디스플레이 Ad(DA) 및서치Ad(SA)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 회사는 최근 콘텐츠 번역과 IT 기술 자료 현지화 등을 제공해온 엔코라인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해외 진출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BM 및 밸런스 컨설팅, 마케팅 캠페인 등을 통해 해외 게임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길호웅 큐로드 대표는 “올해 국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게임업체들이 글로벌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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