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핑거랩스와 NFT 서비스 공동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애니팡' 판권(IP)을 활용한 NFT 서비스 '애니팡 클럽'의 플레이&언 게임 적용 및 NFT 창작, 유통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 이번 계약 체결에 이어 이달 중 전담 사업단을 꾸릴 예정이며 연말부터 본격적인 공동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핑거랩스는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로, ‘선미야클럽’ 등NFT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또멀티체인NFT마켓 ‘엑스클루시브‘와 NFT 월렛 ‘페이버렛’ 등을운영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