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21만원대로 떨어졌던 크래프톤 주가가 4거래일 만에 22만원대를 회복했다.
30일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65%(8000원) 상승한 22만 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2시께 반등에 성공,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내달 2일 출시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이 작품이 출시 초반 150만장, 내년 누적 500만장의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