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2일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3’에 새 클래스 그로우랜서를 선보였다.

그로우랜서는 창과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며 광역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거대한 창과 전투마를 소환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이 캐릭터는 팔라딘, 크루세이더로 전직할 수 있다. 팔라딘은 물 속성을 갖췄으며 받는 피해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크루세이더는 대지 속성으로 전방에 지속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능력치 상승효과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사단 콘텐츠도 도입된다. 기사단은 최대 5인의 맴버로 구성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재화와 성장 아이템이 포함된 뮤다 쿠폰 플러스를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뮤 아크엔젤’에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보주, 신화, 은하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