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1일 멀티플랫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내년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까지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와 '앤 보니'를 각각 선보인다. 또한 매달 신규 항해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프리셋 기능과 함께 투자 관련 콘텐츠의 대대적인 개선도 이뤄진다. 내달 중 토벌’ 시스템을 비'해 시즈널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는 2023년 '상회 토벌', '요새 점령전', '요새 개"' 등 길드 콘텐츠 중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또한 '총리 선거', '실시간 PVP', '정기선&운하', '종업원 동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