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4일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로운 캐릭터 '키르나'와 '헤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키르나와 헤카는 너클을 사용하는 근접 딜러 캐릭터로서, 힘 능력치가 높게 설정돼 있으며 민첩과 체력 능력치도 준수하다.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착용한다.
두 캐릭터 모두 드라고반 일" 출신의 용병으로, 마력을 전투에 녹인 '네메시스'를 스탠스로 사용한다. 힘을 끌어올려 전투를 준비하는 '아드라스테이아'를 직업스킬로 보유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