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8일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새로운 시그니처 영웅 '애슬런'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5성 운명 등급 ‘애슬런’은 ‘세인트 웨스트’ 국가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영웅이다. 전투 진형에 따라 자신에게 다양한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동시에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공격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내달 10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테마 ‘모래의 시간’의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코어레이드가 진행된다. 코어레이드를 공략 시 ‘4~5성 아티팩트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쿠폰은 ‘페이트코어 영입권’ 및 ‘국가 영입 티켓’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그린랜드’ 국가 배경의 신규 메모리얼 사가 ‘록산느 이야기’가 추가됐으며 버그 수정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 회사는 내달 24일까지 77회에 걸쳐 고급 무료 영입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달 25일까지 총 7일 접속 시 ‘500 제스' ‘국가 영입 티켓 5장’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