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 '태국게임쇼 2022'한국공동관에 1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국게임쇼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 한콘진은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현장 관람객을 맞았다. 공동관에는 BSS컴퍼니, 링스게임즈, 맘모식스, 그램퍼스, 슈퍼플래닛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공동관에서는 'Keep Playing, K-Games'을 슬로건으로 삼고 B2C 관람객 대상 홍보에 중점을 뒀다. 현장 이벤트로 스탬프랠리, 인기 콘텐츠 투표, 피버타임, 사진인화 이벤트가 이뤄지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와 함께 현지 기업 및 기관과 한국공동관 참가업체와의 만남을 주선하며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