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모바일 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알파 테스트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는 2만여명이다. 테스터들은 전투 시 손끝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타격감과 캐릭터들의 호쾌한 액션을 비'해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활용한 위치 기반의 게임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준비된 콘텐츠들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에이스톰은 테스트를 통해 받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작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플레이 도중 발생하는 튕김이나 발열 현상 등을 해결해 게임 안정성을 강화하고, 클랜전 및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빌드의 추가 테스트를 고려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