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는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인 '소울워커'에 10번째 캐릭터 '다나 오피니'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다나 오피니’는 사고로 인해 정신을 잃은 뒤, 동부의 과학자인 '리브'에 의해 깨어나게 된 인물이다. 16세의 나이에 151cm, 40kg로 작은 체구이지만 시어 블레이드를 통한 스타일리시 스킬을 사용한다. 김예림(대원 방송 성우극회 9기) 성우가 연기를 맡았다.

평상 시에는 시어 블레이드를 분리된 형태로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결합해 적을 상대할 수도 있다. 또 그림자 분신을 소환해 전투에 활용하는 등 기존 캐릭터와는 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다나 오피니의 레트로 스쿨룩 코스튬을 비'해 진 세이파츠의 생일 코스튬, 신규 코스튬 '서머 데일리룩', 이나비 승급 코스튬 등을 공개했다. 또 새 소울 메이트로 '다나 오피니'와 '슈리'를 추가했다.

이 회사는 내달 24일 점검 전까지 "각 드랍 이벤트와 캐릭터 카드 이벤트, ‘다나 오피니’ 플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이즈를 완료하고 "각 및 재료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