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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베리, 사무실 이전 … 사업 다각화 위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7-07

게임베리(대표 임형철)는 서초동에 위치한 마제스타시티로 확장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비즈니스 다각화에 나선다.

게임베리는 총 2개 층(11-12층, 전용면적 약 1924㎡)을 사용한다. 업무공간을 비'해 ▲대·소형 회의실 ▲타운홀 ▲해커톤존 ▲아이디어존 ▲전화부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임형철 대표가 기획한 해커톤존은 외부 창업자팀과 게임베리를 연결하기 위해 열린 공간으로 설계했다. 대학 시절 게임베리를 창업한 경험을 살려 공간 제공, 노하우 전수 등
예비·초기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확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게임베리는 CIC 및 자회사 형태로 운영 중인 반려인 대상 서비스(피리 부는 강아지 · 견묘한 생활), 애드테크 비즈니스, 모바일게임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 등의 웹3.0 생태계 확대도 타진 중이다.

이 회사는 2019년 30여명에서 현재 150여명으로 인력 규모가 약 5배 증가했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의 출신이 대거 합류했다.

이 회사는 성장동력 확보와 더불어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CI, BI, VI 등을 재정비하고 로드맵을 새롭게 설계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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