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5일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이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수"관을 꾸미고 운영하는 소재의 방치형 게임이다. 힐링 감성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회를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수"관에 공룡 시대를 담아낸 ‘어비스 파크’를 공개했다. 육지 공룡부터 어룡, 익룡 등 쥐라기 공룡을 콘셉트로 한 창작형 수"관 생물 36종과 배경을 출시했다.
또한 일본 타이토사와 협업해 아케이드 게임 ‘버블버블’과 콜라보레이션을 7월 한 달간 전개한다. 버블버블의 등장인물인 '버블룬'과 '보블룬', '젠짱', '드렁크'가 어비스리움에 등장한다. 원작을 재현한 방울에 갇힌 캐릭터 장식물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열기구를 수집하면서 특별 장식물을 키우는 '생일 케이크'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빙고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