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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블레이드&소울2' 협동 콘텐츠 재미 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29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2'의 유저 간 협동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며 인기 몰이에 힘을 더하고 있어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9일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2'에 새로운 파티 던전 '바다뱀 보급기지'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인터넷 방송 '온 에어'를 통해업데이트 행보를 소개하며 유저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전작 '블레이드&소울'에서 호응을 얻은 '포화란' 콘텐츠를 내세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반기 마지막을 장식할 '바다뱀 보급기지'는 두 번째 4인 파티 던전으로, '블레이드&소울2만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으로 재탄생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던전 입장에 앞서 테일 '포화란의 초대장'을 완료해야 한다. 초행·보통·어려움으로 구성됐으며 난이도를 선택하고 매칭 신청을 통해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바다뱀 보급기지 업데이트와 맞물려 신규 및 복귀 유저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신규 및 복귀 유저는 상점에서 '환상의 짝꿍 패스'를 구매해 추가 보상을 활성화할 수 있다. 또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편의성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무공창에서 무공 자동사용 여부 및 무공 사용 순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지품창에서의 아이템 자동 사용 여부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진은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무공을 습득하고, 사용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화면 하단에 위치한 퀵슬' 부"에 대해 편의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다"면서 "퀵슬'을 더욱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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