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는 20일까지 모바일게임 '소울인버스'비공개 테스트(CBT)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iOS 유저는 앱플레이어를 이용하면 된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소울워커'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3매치 퍼즐 RPG다. 재화를 모아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각각의 스킬을 파악하고 팀을 "합하며 시너지를 활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퍼즐을 잘 풀면 캐릭터 200%의 성능을 낼 수 있어"작이 서툰 유저도 편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이후 새로운 도시를 재건해나가는 과정에서 보다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예정이다.

이 작품은 '소울워커'와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행성의 신 '로스카'가 시공간과 차원을 합치고 소멸하게 된 세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라진 인버스 스테어에서 여러 혼란의 상황이 야기돼, 켄트와 데자이어 워커의 위협에 맞서는 게 스토리의 주요 골자이다. 기존 '소울워커' 세계관과 이어지면서도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라이언게임즈는 테스트에 참여해 계정 레벨 20을 달성한 후 네이버 라운지 '소울인버스' 게시판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바타 4개 아크릴 스탠드를 제공한다.

또 테스트 중 발생한 버그를 라운지 게시판에 제보한 유절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컬처랜드 1만 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후 설문"사에 참여 시에도 아바타 4개 아크릴 스탠드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