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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웹툰 IP 연계 게임제작지원 5개 업체 선정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15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현래)은 ‘웹툰 IP 연계 게임 제작지원(글로벌 웹툰 게임스)’에 참가할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9개의 게임 개발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5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빌리네어게임즈(사신소년) ▲슈퍼잼(레사) ▲에이트원(마음의 소리) ▲이엔피브이원(사신소년) ▲자라나는씨앗(레사) 등은 내년 말 게임 출시를 목표로 업체당 최대 6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정된 게임들은 웹툰 판권(IP)의 세계관 및 캐릭터들을 게임에 잘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아케이드, 롤플레잉게임(RPG), 전략 시뮬레이션과 같은 다양한 게임 장르의 결합, 메타버스 접목 등의 새로운 시도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5개 업체 모두 지역에 소재한 중소게임업체다. 자라나는 씨앗과 이엔피브이원은 각각 경기, 충남 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했다. 각 게임업체는 국내외 매출 및 신규 채용 확대 의지를 보이며 이번 사업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콘진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 수행 안내와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웹툰도 참석해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과 성공적인 해외 출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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