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차일드 '아르미드'와 내러티브 던전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23일까지 새 차일드 ‘아르미드’가 주인공인 내러티브 던전 ‘더 트레이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내러티브 던전 플레이를 통해 '내러티브 차일드 선택 박스' '화속성 5성 차일드 소환권' '5성 A급 장비 소환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듀얼 앙 가르드 시즌 10'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목속성 차일드와 특정 차일드를 제외한 15개 차일드로 파티를 구성해 입장할 수 있다.
다른 유저와 대전에서 12승이나 3패를 기록하면 전투가 종료되는 방식이다. 달성한 승수에 따라 '2021 차일드 선택 박스' '증폭 코어 럭키 박스'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시즌 미션 및 랭크 보상을 추가 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