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2일 ‘그랑사가’가 서비스 500일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 애플 앱스토어 1위 등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서비스 장기화 수순에 돌입한 현재에도 안정적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5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유저가 선정한 인기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 4개를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6일까지 특별출석, 골드 지원 프르모션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6월의 신부를 콘셉트로 세니아드와 루인의 코스튬도 추가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