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26일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가 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에오스’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냥 중 증표를 획득하고 해당 아이템을 소모해 1000일 기념 돌림판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접속을 통해 약 14만원 상당의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