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하이디어가 개발한 힐링 방치형 게임이다. 앞서 지난 1월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기록한데 이어 약 4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아기자기한 아트와 힐링 요소들을 바탕으로 일일 게임 이용자 수(DAU)는 100만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새로운 휴식 시설 '기차 모형', 신규 고양이 '턱시도' 등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시설 ‘천문대’에서 기존 고양이의 모습은 유지하며 스킬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드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내달 7일까지 한정 코스튬 및 가구를 비'해 보석과 가구 코인, 레시피 포인트 티켓, 푸딩 등 60개의 보상을 매일 4개씩 무료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출석 보상으로 '나들이 코스튬 세트' 및 '곰 친구'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