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3일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새로운 페이트코어(캐릭터 능력 및 외형 변경 의상) ‘카잘-리히텐슈타인’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카잘-리히텐슈타인은 4성 영웅 리히텐슈타인의 전용 페이트코어로 블랙 등급이다. 이를 장착하면 외형 변화와 함께 전투 중 1회, 적에게 스킬 적중 시 300%의 추가 피해와 함께 4턴간 대상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 ‘보일링’을 얻는다. 19일까지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전용 장비 ‘루나 탈와르’도 추가했다. 획득 즉시 리히텐슈타인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해당 캐릭터 장착 시 무기의 외관이 변경되며 전투력 추가 상승 효과를 받는다.

이와 함께 PC 버전 오픈을 기념해 26일까지 7일을 출석할 경우 최대 21개 염색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19일까지 ‘5성 아티팩트 소환권’ 지급 및 154회 무료 고급 영입을 할 수 있는 ‘글로벌 런칭 700일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