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9일 카이스트에 매칭 그랜트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칭 그랜트 기부는 임직원들이 자발적 의지로 "성한 기금에 회사 차원의 기금을 더해 출연하는 것이다. 이번 기부에는 크래프톤과 펍지스튜디오, 5민랩 구성원 중 카이스트 전산학부 졸업생 17명이 참여해 총 1억원의 기금을 약정했다.
마련된 기금은▲전산학부 학생회 및 동아리 지원 ▲전산학부 지정기금 ▲전산학부 건물 증축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총 112억원 상당의 기부금이 매칭 그랜트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이 회사는 올해 보다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영역 및 대상을 늘릴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