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15일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봄맞이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네오, 마리아, 아이비, 베델 등 기존에 코스튬이 없었던 캐릭터를 위주로 한 봄 시즌 신상 코스튬을 선보였다. 코스튬은 각 캐릭터별 머리와 몸통 2개 파츠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까지 ‘프리데와 리오의 봄바람 버스킹' 미션을 클리어하면 일일 보상으로 신상 코스튬 교환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미션 클리어 횟수에 따라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발레론 무기 소환석 등을 선물한다.

이 회사는 봄 기운을 담은 스크린샷을 촬영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GE캐시를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