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대표 정욱, 유태웅)은 5일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에서 모바일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에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뷰티 살"을 경영하며 스타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꾸밀 수 있다.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스파, 클리닝, 드레스 코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날 구글 플레이 출시가 이뤄졌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7일 론칭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