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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C 2022] 엔비디아, 초고해상도 기술 통합 툴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25

엔비디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22’에서 초고해상도 기술을 통합하는 다양한 최신 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픈 소스 크로스 IHV 프레임워크인 ‘스트림라인(Streamline)’을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여러 초고해상도 기술 및 기타 그래픽 효과를 단순화해, 한번의 코딩으로 게임에 여러 개의 초고해상도 기술을 추가할 수 있다. 현재 엔비디아의 DLSS 및 DLAA를 지원하며, 향후 NIS 기술도 지원 예정이다. 다이렉트X11 및 다이렉트X12를 지원하며 벌칸(Vulkan) 지원은 현재 베타 버전이다.

이 회사는 IHV 기술의 일부만 탑재한 게임이 아닌 각각의 IHV가 최고의 성능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자들은 다양한 통합 지점과 호환성을 가진 여러 SDK를 지원해야 했던 기존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회사는 게임 엔진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쉽게 추가할 수 있는 ‘킥스타트 RT’를 공개했다. 개발자가 기존 방식보다 훨씬 짧은 시간 내에 복잡한 장면의 사실적인 동적 "명이 게임 엔진에 빠르고 쉽게 포함되도록 편리한 시작점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게임 디자이너가 신규 게임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 버그와 디자인 결함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지포스 나우 클라우드 플레이테스트’를 선보였다. 플레이테스트부터 시작해 스튜디오와 퍼블리셔가 가상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 플랫폼을 제공한다. 테스터들은 지포스 나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대상 게임을 플레이하고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스트리밍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 밖에도 RTX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RTX 다이렉트 일루미네이션, 리플렉스 및 실시간 디노이저용 SDK 등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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