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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게임즈-농촌진흥청, 국내 품종 유통 활성화 협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2-28

네오게임즈(대표 박동우)는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육성 품종의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게임의 긍정적인 역할을 알리는 사례로, 네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게임 ‘레알팜’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품종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하며 외국 품종을 국내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물량 공급이 가능하고 기존 품종과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 국내 육성 품종을 제공한다. 이에따라 ‘레알팜’ 유저는 게임 내 쿠폰을 모아 농산물을 교환할 때 우수한 국내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또한 유저가 국내 육성 품종을 직접 길러보며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게임 내 ‘국내 육성 품종’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5월 오픈 예정인 국내육성품종 및 지역특화작물 전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내 농가의 판로 확대 및 "기 안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레알팜’은 게임 내 쿠폰을 실제 농산물로 바꿀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10년 간 사랑 받은 캐주얼게임이다. 실사 데이터에 기반 농작물 재배 "건과 기후, 생육 과정 등 농사의 전 과정을 구현하고, 자문으로 검증된 농사 기법과 작물 정보를 반영해 실제 농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어려운 농가들을 돕는 구세농장터, 유통경로가 막힌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에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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