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넥슨 ‘프로젝트D’ 슈팅 액션의 재미 높인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2-25

왼쪽 부터 김명현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

넥슨이 지난달 ‘프로젝트D’ 알파 테스트 이후 작품성을 보다 강화해 2월 정기 테스트를 갖는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슈팅 액션의 재미와 편의성을 높여나간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25일 온라인으로 ‘D-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D’의 쇼케이스다. 행사에는 김명현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이 참석해 작품의 달라진 개발 현황과 방향성 등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앞서 이뤄진알파 테스트에서 나온 유저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작품의 콘텐츠를 개선했다. 권총의 1인칭 "준사격 기능 추가, 기울이기, 1인칭 줌 사격, 3인칭 사격 매커니즘 개선 등이 그 사례다. 이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며 완성도 높은 액션을 제공한다.

사격 판정의 보다 정확한 개선, 방탄 대미지 색상 구분 등 게임의 직관성도배가시켰다. 또한 파쿠르 액션 상태에서의 이동속도를 높여 액션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변경했다.

특히 이 회사는 슈팅 게임 본연의 재미를 위해 밸런스를 "정했다고 밝혔다. 가령 기관단총(SMG)에 저지력을 적용하고 총기의 장전 속도를 변경해 사격의 재미를 높인 것. 또한 무기교체 속도를 높이고 회복탄을 사용했을 때 즉시 HP가 회복되도록 해 불쾌한 경험 없이 슈팅액션에 몰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착용 가능한 능력(렙톤)의 비용과 밸런스를 "정해 플레이 중 다양한 시도롤 해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유저는 매 플레이마다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어시스트 코인이 추가로 제공돼 협력 플레이의 당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팀 업그레이드에 투자한 만큼 별도의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용자의 네트워크 상태 표시, 비매너 유저 신고, 요원 리스트 내 사망자 표시 등을 추가했다. 또한 투척 무기의 투척라인 표시, 자기장 표시 등 유저 편의성과 관련해 다양한 부문이 새롭게 도입됐다.

여기에 관전 시 1인칭 사운드로 볼 수 있도록 변경돼 남의 플레이를 보는 재미 역시 높아졌다. 이 외에도 일부 아이템 상자, 짚라인의 위치 변경, 폭파구역을 추가해 더욱 강화된 슈팅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파괴 가능한 엄폐물로 현실적인 전투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의 새 캐릭터 타이런도 행사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이 캐릭터는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기밀 "직 스타터에 자진 입대한 요원이라는 설정을 보유했다. 체력 및 구"능력에 뛰어나다. 렙톤을 따로 학습하지 않아도 되며 구" 대상자의 체력을 최대로 부활시킬 수 있다. 또 5초간 반동 제어 능력이 대폭 상승하는 시그니처 스킬도 사용한다.

타이런

구"능력이 뛰어난 캐릭터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전술, 전략에 새로운 방향성이 더해질 것으로 여겨진다.

쇼케이스 종료 직후부터 28일 낮 12시까지 ‘프로젝트 D’ 2월 정기 테스트가 이뤄진다. 지난 1월 테스트 참여자들은 추가 절차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전 테스트에 참여하지 않았던 유저들도 홈페이지에 테스터 코드 NEBHCZ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정기 테스트를 통해 작품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리겠다는 것.단순히 작품성을 점검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 개발자를 만나 대결을 펼치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유명 인플루언서와 개발진들의 대결이 이뤄지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개최하며 인지도 높이기에도 나선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