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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드폭스 '킹덤헌터' 위믹스 온보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2-23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레드폭스게임즈의 ‘킹덤헌터’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23일 밝혔다.

‘킹덤헌터’는 2014년 한게임을 통해 출시한 전작 ‘레기온즈’에 이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트레이딩카드게임(TCG)이다. ‘레기온즈’ ‘요!빌런’ ‘인간 혹은 뱀파이어’ 등을 선보인 자회사 티트리거 이정대 대표 등 개발진이 3년간 준비했다.

영웅 포획 및 설득, 위신 시스템, 영웅의 특수 능력치 등을 기반으로 도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 영웅을 성장시켜 1024 x 1024 의 월드맵 전장에서 연맹원과 협력하고 전쟁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레드폭스게임즈는 미국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업체로, 2015년부터 북미, 남미, 유럽을 대상으로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누적 가입회원 약 17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미에서는 ‘검은사막’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MMORPG 시장의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

게임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인프라 셋업·컨설팅을 비'해 모바일게임 개발에도 협력하고 있다. 현지에서 축적된 서비스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로 남미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북미, 유럽 등 글로벌로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업체 중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확정한 첫 사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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