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대표 이종원)는 내달 4일까지 10일 간 온라인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테스트는 스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실시간으로 입장 및 탈출 가능한 오픈월드 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톱다운 슈팅 게임이다. 전장에서 재화 및 아이템을 획득해 무기를 제작하거나 용병을 성장시키는 요소가 구현돼 PvP와 PvE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