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대표 구의재)는 21일 자사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는 기술 혁신성과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중견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정부부처가 선정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 주요 게임업체와도 협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차기작 ‘컷더로프: 블라스트’를 개발 중이다.
구의재 대표는 "게임회사로 혁신기업 국가대표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더 높은 수준의 게임을 제작하고 더 대담하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