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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랩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모델 오마이걸 발탁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18

시티랩스(대표 "영중)는 걸그룹 오마이걸과 캐주얼 퍼즐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이 작품의 론칭을 계획 중인 가운데 점진적인 마케팅 채널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판권(IP)인 ‘핑크퐁 아기상어’가 적용된 버블 슈터 기반의 캐주얼 퍼즐 장르 게임이다. 시티랩스는 지난달,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내 ‘핑크퐁 아기상어’의 IP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는 하루엔터테인먼트와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열린 ‘지스타 2021’에서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이벤트 행사 공연에 참석하며 이목을 끌었다. 시티랩스는 오마이걸의 이미지가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게임 방향성과 부합해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오마이걸은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게임의 첫 티저 촬영을 마쳤다. 또 오마이걸 버전으로 재해석 된 테마송과 전용 안무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제작에 돌입한 상태다.

"영중 시티랩스 대표는 “두 번째 게임 퍼블리싱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가 이번 ‘오마이걸’의 전속모델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한층 더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마케팅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국내외 시장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들을 준비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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