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모바일게임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에 새로운 영웅 및 PvE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슈가리퍼 소속의 탱커 클래스 ‘태미’와 하이브 소속의 레인저 클래스 ‘올리비아’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캐릭터 "합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PvE 콘텐츠 ‘배틀필드’도 추가했다. 목표 아이템을 설정하고 미션 수행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 ‘스카이스크래퍼’ ‘미드타운’ 등에 더해 캐릭터 성장을 위한 재화를 수급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퍼블리싱을 맡아 서비스 중인 미드코어 수집형 RPG다. 글로벌 론칭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콘텐츠 관리를 통해 누적 다운로드 65만건을 달성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