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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석들' 인디게임 지스타 빛났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21

올해 지스타는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며 온라인과 결합된 새로운 전시 모델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요 업체들뿐만 아니라 중소 및 인디 게임 업체들의 참여도 이어져 게이머 축제로서의 볼거리를 더했다.

부산인디커넥티드페스티벌(BIC) 특별관에서는 ‘BIC 2021’ 출품 인디게임 중 30여개의 작품과 ‘지스타 2021 인디 쇼케이스’에 지원한 인디게임 중 심사를 통과한 30여개의 작품이 특별 전시됐다.

BIC 특별관은 힐링하며 즐기는 ‘릴랙싱 존’, 간단하게 즐기는 ‘라이트 존’, 눈호강하는 ‘비주얼 존’, 긴장하고 머리쓰는 ‘시리어스 존’ 등으로 전시 공간이 구분돼 작품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젤리스노우스튜디오의 ‘메탈유닛’을 비'해 비주얼다트와 넥스트에이지의 콘솔 게임 ‘울트라에이지’, 1인 개발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온 도톰치게임즈의 최신작 ‘프론티어 오브 포춘’, 스토리 게임 가능성을 제시한 버프스튜디오의 ‘세븐데이즈 오리진’ 등의 기출시작들도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본지에서도 소개된 프로젝트모름의 ‘셔터냥’, 더브릭스의 ‘30일’, 제정신스튜디오의 ‘메트로 블로썸’, 스튜디오두달의 ‘라핀’, 올라프게임즈의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 등의 작품들이 출품돼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CFK를 통해 발매 예정인 아스테로이드제이의 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 게임 ‘닌자일섬(닌자잇센)’ ▲자라나는씨앗의 프랑켄슈타인 기반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다이 크리쳐’ ▲7년여 간 개발 중인 콰트로기어의 ‘블랙 위치 크래프트’ ▲최근 ‘미니맵 커넥트&플레이’를 통해 소개된 맷돌게임즈의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 등 개발 중인 신작들을 체험해 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프소프트의 ‘리프트 스위퍼’가 고품질 연출의 TPS 액션 게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프랑스 인디업체 다즐링의 ‘라비린스 시티’(미로 대탐정)가 독특한 감성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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