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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모바일게임 자회사 리치에일리언 설립…글로벌 공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30

최성욱 리치에일리언 대표.

111%(대표 김강안)는자회사 리치에일리언을 설립하고 보다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내세워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리치에일리언은 소셜 아케이드 장르에서부터 해외 애니메이션 및 웹툰 판권(IP) 기반 게임에 이르기까지 단순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몰입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제작에 주력한다. 111%가 개발한 ‘룰’에 IP를 결합해 독창적인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시키는 게 주 목적이다.

리치에일리언의 대표로는 지난해 111퍼센트 사업전략 총괄로 합류한 최성욱 이사가 선임됐다. 그는 카카오에서 게임사업팀장으로 메신저 기반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성공시켰으며 이후 라인게임즈의대외 협력 및 사업 총괄을 역임했다.

리치에일리언은 최근 일본의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에 대한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해당 IP를 활용한게임개발권한을 확보했다.

‘카이지’는 전 세계 약 3000만명의 독자를 보유한 만화로, 올해 25주년을 맞았다.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과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이 같은 ‘카이지’ IP를 재해석해 독특한 스타일의 몰입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리치에일리언은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이 작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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