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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 '쿠키런' IP 1억 5000만 다운로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6-08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쿠키런’ 게임 전체 글로벌 통합 다운로드가 1억 50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3년부터 8년 넘게 ‘쿠키런’ 판권(IP) 기반 게임들을 선보여왔다. ‘쿠키런’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오븐브레이크’ 시리즈까지 더하면 전체 다운로드는 1억 7000만건에 달한다.

‘쿠키런’은 마녀의 오븐을 탈출한 쿠키 이야기를 다룬 2009년작 ‘오븐브레이크’를 바탕으로 탄생됐다. 2013년 국내 먼저 런칭한 ▲‘쿠키런 포 카카오’를 시작으로 ▲2014년 ‘라인 쿠키런’ ▲2016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통해 러닝 게임의 계보를 이어갔다. ▲2018년 ‘쿠키워즈’부터 장르 다각화를 시도해 ▲지난해 ‘쿠키런: 퍼즐 월드’ ▲올해 ‘쿠키런: 킹덤’까지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다.

특히 ‘쿠키런’의 출발을 알린 카카오 버전은 국내에서만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해외로 무대를 넓힌 라인 버전은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후속 주자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37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IP의 성장을 견고하게 뒷받침해왔다.

이후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마련한 ‘쿠키워즈’와 ‘쿠키런: 퍼즐월드’를 통해 400만 다운로드에 달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최근 ‘쿠키런: 킹덤’은 쿠키런의 세계와 캐릭터, 공간 등 IP가 가진 가능성을 대폭 확대하며 출시 두 달 반 만에 10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저력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 회사는 현재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를 주축으로 3D 캐주얼 액션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쉬(가제)’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쿠키런 게임 프랜차이즈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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