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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데카론M' 론칭 임박에 기대감 고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02

썸에이지가 ‘데카론M’ 론칭을 앞두고 새로운 소식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시장에서의 반응도 고"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이달 모바일게임 ‘데카론M’ 론칭을 목표로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사전예약 및 플레이 영상 공개 등으로 팬층의 기대치도 높아져가고 있다.

이 작품은 유비펀스튜디오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데카론’을 계승한 다크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다. 아주르 나이트, 세그날레, 세지타 헌터, 인카르 매지션 등 원작의 캐릭터, 아이템, 몬스터, 지역 등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며 감성을 재현하고 있다.

원작을 계승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작법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길드원과 함께 즐기는 ‘필드 보스’를 비' PvP 및 PK 등을 통한 전투의 재미도 내세우고 있다.

또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 '트랜스업'이 구현됐으며 원작에서의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거래소를 통한 자유로운 시장 경제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15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작품을 모바일로 새롭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한데 이어 세계관 및 월드 소개 등의 영상을 공개하며 열기를 더해가는 중이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촬영하고 제작된 월드 소개 영상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고품질의 그래픽을 비', 비주얼 구성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유저들의 호응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아르데카 전초기지, 아발론 섬 마을, 하이하프 캠프마을 등의 지역을 선보이면서 원작을 즐긴 유저들로부터 향수를 자극했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새롭게 구현된 ‘데카론M’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을 끌어올렸다는 것.

이 회사는 또 4개 무기의 등장을 예고하며 그 첫 번째로 ‘한손검’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드맨, 스파다, 블레이더 등의 기본 선택 가능 ‘트랜스업’과 더불어 실드 스턴, 스트렝스, 헤이트 등 한손검의 스킬들 중 일부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디스코드를 통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유저와 소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날 점심때부터 4일까지 3차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의 실루엣을 보고 캐릭터 이름을 맞추는 방식이다.

최근 MMORPG 장르 신작이 속속 등장하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 작품이 시장에서의 큰 성과를 거둘 것이란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썸에이지 주가는 사전예약 등과 맞물려 연일 급등세를 기록했으며 강세가 계속돼 연일 신고가를 쓰며 게임주 중 가장 뜨거운 종목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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