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e스포츠(대표 오민식)은 신임 성시찬 공동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로써 성시찬, 오민식 공동대표 체제가 시작된다.

이 회사는 신임공동대표이사 선임을 시작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구단과 교육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경쟁력 있는 플랫폼과 서비스를 전세계에 선보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민식 대표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e스포츠 사업의 전체적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기존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면서 동시에 새롭게 선임된 경영진과 다양한 분야에서 영입한 인재들을 지원하며 체제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성시찬 신임 대표는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창업 및 확장 경험과 지난 10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책임경영과 의사결정의 합리성을 도모하겠다.글로벌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태웅 기자 tw333@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