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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BTS 유니버스 스토리`24일 글로벌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9-21

'BTS 유니버스 스토리'

넷마블, 24일 'BTS 유니버스 스토리'글로벌 출시

넷마블이 24일 방탄소년단(BTS)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이 작품은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제작하거나 전개에 참여하고 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다채로운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활용한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향후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도 관심이 쏠릴 전망.

일각에선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를앞두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넷마블이 빅히트의 2대주주로 지분을 보유하며 협업 관계를 이어온 만큼 이번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출시 및 흥행 효과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도쿄 게임쇼 2020' 메인 비주얼

'도쿄게임쇼' 23일부터 온라인 개최

일본의 게임전시회 ‘도쿄게임쇼 2020’이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앞서 ‘E3’와 ‘게임스컴’과 마찬가지로 ‘도쿄게임쇼’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23일에는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만 진행되며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24일부터 이어질 예정.

한국 업체 중에서는 이맥스가 모바일 비행슈팅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선보이며,네오위즈의 라운드8스튜디오가 ‘블레스 언리쉬드’도 공개한다. 또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사망여각’의 개발업체 루트리스스튜디오도 이름을 올렸으며, CFK가최근 발매한 ‘네바에’와 더불어 ‘QV(큐브이)’, 그리고 미발표 신작을 선보인다.

또 마상소프트를 비해 비주얼라이트, 안드로메다게임즈, 이디오크러시 등이 참가해 라인업을 알린다. 이 외에도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참가해 통합 게임 매니지먼트 서비스 ‘게임팟’을 선보이는 등 한국 업체들의 행보가 이어질 예정.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과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25일 각각 개막

라이엇게임즈의온라인게임'리그오브레전드'국제e스포츠대회'월드챔피언십(롤드컵)'이25일개막한다.한국대표팀은모두그룹스테이지에서시작한다.

25일플레이-인스테이지경기를시작으로그룹스테이지경기는10월3일부터열린다.한국대표팀첫경기는3일DRX가막을열예정이다.롤드컵에진출한DRX,담원,젠지는현재중국상하이로출국한상태다.

팬들은작년아쉬운4강진출이라는성적을거둔국내리그(LCK)팀인만큼올해는더좋은성적을거두길바라고있다.또코로나19가아직사라지지않은만큼선수건강을우려하기도했다.

한편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도25일 모터스포츠 기반 e스포츠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최했던 업체로 e스포츠 부문까지 영역을 넓히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그간 정통 모터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e스포츠 시리즈가 없었다며 이 대회를 시작으로 차츰 활성화 될 것으로 봤다. 이 회사는 대회를 일회성으로 치르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내년부터는 팀 경쟁 체제의 승강전 형태로 이뤄진다.

업계에서는 이 대회 등을 포함해 향후 스포츠와 e스포츠간의 결합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통 스포츠 등을 전개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e스포츠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e스포츠의 흥행성과 인기는 이미 입증을 마쳤다”며 “코로나19 시대에 e스포츠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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