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코리아(한국총괄 전수남)는 16일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당선 7개 작품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4월 실시된 구글 인데게임 페스티벌 최종 당선 7개 작품으로 플레이그라운드(대표 김태형)의 램프: 빛과 어둠, 이디오크러시(대표 김성기)의 파이러츠워: 주사위의왕 등 7개 작품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각각 2000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마케팅과 모바일 e스포츠 플랫폼 플래닛 아케이드를 통한 300만원 상당의 캠페인 지원 등 총 1억6000만원 상당이 될 예정이다.
한편 에드웨이지는 모바일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후로도 추가적인 지원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