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전시회 게임 커넥션 아메리카 2016에 한국공동관을 만들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가 함께 한다. 또 올해 참가 기업 수는 전년 대비 2배인 20개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게임창조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해피래빗쇼(대표 박병선), 집연구소(대표 권오현)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웹젠, 크레이지다이아몬드, 매니아마인드 등 국내 유망 게임 개발 및 유통배급 업체가 참가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